배우 유선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. 소속사 측에 따르면, '내년 1월 출산 예정'이라고 하는데요. 이에 유선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[마의] 이후 차기작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, 임신 중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. 한편, 유선은 10년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세 살 연상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.